올해양띠운세

사주에서 결혼운이 늦다. 혼인수가 늦다.

혼기가 꽉 찬 사람을 두고
사주팔자에 결혼운이 늦게 들어온다. 남자[여자]복이 없다! 라고 하는데
결혼이 늦은 사주, 배우자가 늦게 들어서는 사주라 해서 나쁜팔자 혹은 복없는 팔자는 아닙니다.
예를들면,
사주에서 [늦은 결혼운]은 운세 자체가 흉한게 아니라,
늦게 결혼해야 길[吉]한 부부궁을 가지는 팔자를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다르게 해석하면 [늦은 결혼운]인데 "혼인수를 일찍 가지면
부부궁이 파[破]가 되어 자주 다투게 되거나 남남과 같은 결혼생활을 하게 됩니다.

즉, 어떤 부분이 좋고 나쁨은 양면성을 가지며, 내 자신이 복을 얻을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로 복 이외의 것을 얻을것인지를 선택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사주풀이에서 이혼하는사주 이혼녀사주란 무엇인가?

이혼하는 사주
사주에서는 조혼과 만혼의 사주가 있다.
일찍 결혼해서 좋은 사주팔자가 있고 늦게 결혼해야 좋은 팔자가 있다.
대운에서 조혼 만혼이 딱 정해진 사람이 반대로 하면 파혼 또는 이혼하는 사주가 된다.
모든사람이 조혼, 파혼의 시기가 있는것은 아니다.
조혼[만30세 이전에 결혼] 만혼[30세이후~]

이혼녀의 삶
역학에서 이혼녀의 삶, 즉 이혼한 사주가 재혼했을경우 어떤가?
보통 궁합은 신운으로 극복해야할 삶이다. 그런데 극복하지 못한경우 재혼을 하면 안좋은 경우가 많게 된다.
사주에서는 이혼녀의 경우 성격을 고치기 힘들어 비슷한 사람을 선택하는데, 이전의 사람과 반대 성향을 고르면 괜찮다고 여기면 된다.
다만 사주가 이혼했다 하더라도 사주 자체가 나빠지는것은 아니다. 오히려 사주가 부부궁합에서 서로 파했다면 이혼한후 좋아지는 경우가 더 많다.

이혼녀 심리
이혼의 경험은 자신의 심리를 위축시킨다.
위축된 상태에서 이성을 만나면 이전보다 못하다. 따라서 자신의 명운, 즉 타고난 복을 이룬후에 이성을 만나는것이 좋다. 그래야 더 좋은 배우자를 고를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녀와 결혼
총각이 이혼녀과 결혼, 결합하는것은 역학에서 초혼과 다를바가 없다.
다만 이혼남과 결혼할때에서는 각기 사주성격이나 궁합보다는 집안을 살피는것이 훨씬 현명하다.

이혼녀 재혼
이혼녀 재혼, 재결합은 각기 신운[新運-새롭게 변하는운세]에 의한 선택이었음으로 초혼보다 현명해질필요가 있다.
이혼 자체가 자기 자신에 의하여 결정된 것이다. 반대로 상대탓을 하는 경우는 신운이 발전하지 않은 사람이니 피하는것이 좋다.
궁합에서 한사람에 의해서 이혼, 파혼이 결정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혼녀가 사는법
재혼이 아니더라도, 이혼녀로 삶을 살아가는것은 복이 나빠지는것이 아니다.
오히려 이혼전에 나빴다면, 혼자 살아서[복이 상대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더 좋아지는것이 정석이다. 다만, 나로 인해서 이혼한경우는 신운을 극복해야 한다.